교육을 전면 민영화 하자는 노인네를 만남. 그 의견이 합리적이라 하시나 ....교육이 민영화 되면 나라가 작살나며....출산율 0.81이 0.10로 바로 가는 꼴을 보게 될거라고 말하고 싶었음.  나이 많고 돈도 많은데....생각은 안 많은 분들을 보면....참.… 아이러브코리아 이미지 가 자꾸 꼬인다. 이미 정치가 문란하고 관리 기강이 무너하고 삼정이 문란한 나라에 민들의 의식도 한층 높아 개혁에 대한 열망도 커져 서학을 받아들이고 동학을 따르는 민들의 새로운 세상은 글로발 교육만이 답이라 느낀 미국 시골 촌놈 한분이 자진하여 교수로 기어 들어감.  나라에서 다시 한번 한국 더 (메이크 한국 구레잇 어게인) 타령하면서 대학생 학비명으로 혜프게 쓰며 떼 먹고 뭘 한다고 하길래....이건 너무함...이라고 청호대에 글을 올렸더니....저기 미국 시골 촌놈 한분이 교수 시켜주었더니 댓글을 달아 별것도 아닌 일에 호들갑이라고 하여 미국 촌으로 다시 돌아옴. 옳은 말은 묻어 버리고 세금을 혜프게 쓴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미국으로 유배 보내는건 심각한 행위라고 생각함. 교수 월급 푼돈 아껴서 뭣에 쓸것인지를 생각하면 더욱 괘씸함.  돌이켜 보면 ....민란을 일으켰으면 왕을 자르고 민정을 하고 그랬어야 하는데.....고작 상소 코스프레이 하며 왕 - 정신 좀 챙겨봐요 ----이런 소리나 하고 그랬으니 야무지게 보복 당하고 미국시민 이라 노예로 팔려가지 못해 귀양살이나해 … .그러지 않나? 생각한다. 유럽출신 애들처럼 여차하면 거시기 한다는걸 알고 조심조심 세련되게 해먹어도 애들이 벌컥 일어나는데.…고분고분 정정 당당 상소를 올린 본좌의 착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