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is a car guy who enjoys restoring his small fleet of misfit old cars in his small garage in California.  

 막상 계실때는 항상 말도 없고 무뚝뚝한 답답한 아저씨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누구보다 가족에 헌신적이었고 자식들을 사랑하셨고 같은 상황이었다면 저는 절대로 반도 못 따라갈 참 존경스럽고 대단한 아버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