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tup COMMUNICATION

#28 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

IT 컨설팅 회사인 우리 회사는 엔지니어 출신들을 많이 뽑는다. 필요한 기술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완벽해서 뽑힌 IT 엔지니어들은 소프트 스킬에서 태끌을 많이 당한다.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이 어렵다고 여긴다.   컨설팅에서는 IT 기술은 hard skills 라고 하고 커뮤니케이션은 soft skills 라고 한다.

우리 회사는 기본으로 직원들에게 계속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팀플을 가르친다. 투자 하는 것이다.   IT 컨설팅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의사 소통이다. 커뮤니케이션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IT 엔지니어 출신들은 말수가 적을 확률이 높지만 절대로 성격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다.  속으로는 말도 잘하고 야망도 있다. 리포트도 잘 쓰고 이메일도 잘 보낸다.  

같은 조건으로 입사한 컨설턴트 중에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컨설턴트들은 고객회사에서 임원으로 보셔 가지만 남는 컨설턴트들은 대부분 밑에서 기본적인 일만 하는 평생 컨설턴트로 남는다. 그럼 임원으로 스카웃 돼서 떠나는 친구들은 왜 스카웃 돼나? 

스카웃 되어서 떠나는 친구들은 일관적인 이메일이나 문자가 '효율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임원의 핵심은 '효과적'인 의사 소통에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효율보다 효과를 챙긴다. 직접 얼굴을 마주 보거나 전화를 통한 의사 소통이 '효과적' 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이메일에 중요한 대화를 남기지 않는다. 전화가 오게 하고 전화를 끊임없이 한다. 주요 내부 회의에 꼭 참석한다. 특히 기획 회의는 더더욱. 자기 부서의 내년 예산이 중요하기에. 

다른 컨설턴트들이 디지털로 일하는 중 자신들은 아나로그로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킨다.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잘하면 이런 종류의 재능이 있다고 다른 사람들은 인식한다. 이사람은 '미래를 예상하고 대비할수 있다.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준비를 한다. 지식이 있고 그 지식을 신속하게 행동으로 할수 있는 지혜가 있다. 

재치있는 순발력이 있고 장기간 갈수있는 인내심이 있다. 이성과 감성에 밝아 모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즉 기업의 영웅이고 챔피언이다.  이래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면 임원으로 스카웃 되고도 남는다. 더 진화됀 친구들은 스타트업을 한다.  기술자가 기술을 배우는것은 당연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인사 관리도 꼭 배워야 한다.  그중 제일은 커뮤니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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